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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직업체험, 꿈을 잡아라’ 프로그램 호응[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지역 내 초·중학생 53명과 함께 한국 잡월드를 방문해 ‘청소년 직업체험, 꿈을 잡아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 잡월드는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체험기관으로 실제 직업현장과 업무를 직접 수행해 볼 수 있도록 구현돼 있다. 이날 잡월드 탐방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 체험관에서 원하는 체험 2가지를 선택해 이용했다. 직업체험 후에는 자신의 강점지능을 알아보는 진로설계관을 방문해 검사를 해보며 자신의 흥미, 적성, 재능을 알아보고 자신의 유형에 맞는 직업과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황예진 학생(호남중 1)은 “내가 되고 싶은 직업인이 하는 일을 미리 체험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며 “진로를 결정하는데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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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 및 활동계획 논의고창군이 지난 16일 고창군청 2층 상황실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 및 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1388청소년지원단, 유관기관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88청소년지원단원 소개 ▲2024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보고 ▲위촉장 수여 ▲단장선출 ▲연간 활동계획 및 활성화 방안 순으로 진행되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로서,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위기(잠재)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유·무상의 자원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위촉된 1388청소년지원단원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21명의 군민으로 구성되었고 임기는 2년(2024. 5. 1. ~ 2026. 4. 30.)이며 위기청소년 지원과 촘촘한 청소년안전망 구축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1388청소년지원단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소통방안, 청소년 후원방향 등 다발적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위기청소년 예방을 위한 아웃리치 실시 시기와 장소,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 논의가 이뤄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도움이 절실한 청소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주변의 청소년들에게 한번 더 관심어린 눈으로 바라봐 주시길 당부드리며,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동을 응원하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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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 108명 검정고시 합격!전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 108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 이하 전주시 꿈드림)는 지난 6일 치러진 ‘2024년 제1차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서 총 110명의 응시인원 중 108명(초 3명, 중 9명, 고 96명)이 합격해 98%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전주시 꿈드림은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그동안 개인별 학습 수준 및 성향에 맞는 맞춤형 개인 멘토링을 위해 상담원과의 개인 상담 및 레벨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동기 강화 및 성적 향상을 도왔다. 또한 다양한 학업 지원을 위해 △진로상담 및 컨설팅 △개인 멘토링 △집단 멘토링 △온라인강의 지원 △시험정보제공 등의 맞춤형 지원에 나서왔다. 여기에 전주시 꿈드림은 검정고시 시험 당일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웃리치를 진행하고 도시락도 전달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합격한 한 학교 밖 청소년은 “선생님의 권유로 참여하게 된 개인 멘토링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면서 “혼자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멘토 선생님의 도움으로 대학 입학까지도 꿈꿀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성공 경험을 발판 삼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개인별 학습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지원과 교육 지원, 직업 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자립 지원 등의 사업을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www.jjsangdam.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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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110명에게 밀키트 급식 꾸러미 제공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 이하 센터)는 지난달 30일 ‘2024년 제1차 꿈드림 딜리버리 사업’을 전개했다. ‘꿈드림 딜리버리’는 센터를 이용 중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급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센터 방문을 독려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1차 꿈드림 딜리버리는 ‘단백질 보충해 Dream’을 슬로건으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업무 협약된 간편식 전문 플랫폼인 ‘윙잇’과 연계해 진행됐다. 청소년의 영양개선을 돕기 위해 연탄불고기 등 다양한 밀키트로 제작된 급식 꾸러미는 올해 신규 발굴된 학교 밖 청소년을 중심으로 총 110명의 집 앞에 배달됐다. 센터는 이번 딜리버리 사업 진행 후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식품의 종류나 지원 방법 등을 개선함으로써 더 질 높은 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혜선 센터장은 “이번 꿈드림 딜리버리가 학교 밖 청소년을 응원하는 상담원들의 마음이 전달돼 따뜻한 밥상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이번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심리·교육·자립·복지·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 학교 밖 청소년의 일상적 고민부터 학업 복귀, 사회진입 등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www.jjsangdam.or.kr) 또는 인스타그램(jj_k_dream_)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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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의 근로 권익 보호 ‘앞장’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는 지난 23일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근로권익센터와 연계해 전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근로권익교육’을 실시했다. 기초소양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교육은 학교를 중단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근로 권익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향후 아르바이트와 직업교육훈련, 취업 등의 사회 활동 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김음표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근로보호센터 강사가 초청돼 △노동의 의미와 가치 △노동인권, ‘함께’의 가치 △청소년 근로 시 알아야 하는 점 △임금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 청소년들이 직접 근로 조건 향상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과 더불어 근로협약서를 작성해 보는 기회도 제공됐다. 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근로에 대한 권리를 바로 알고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지원, 교육지원, 직업 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자립 지원 등의 사업을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동행 수검과 1:1 멘토링도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www.jjsangdam.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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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청소년 문화지원 신청사업 운영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읍․면 및 청소년 유관 기관 추천으로 구성된 문화적 소외 계층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토) 전주시 일원에서 청소년 문화 지원 사업을 운영했다. 청소년 문화 지원 사업은 청소년들이 문화적 소외에서 벗어나 문화를 향유하고 풍부한 감성 및 인성 함양에 목적을 두고 문화 욕구 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관람, 체험, 지역 문화 탐방 등 청소년 문화 활동이 연간 4회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문화 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층 심리 검사, 개별 상담, 맞춤형 지원 등 위기 요소별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한다. 문화 지원 참여 청소년들은 “ 일상에 지친 마음에 봄철의 벚꽃처럼 예쁜 감성이 샘솟는 밝고 따뜻한 시간이였다 ”고 소감을 전했다. 부안군 교육청소년과 과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첫번째 과제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체계적인 지원과 교육 등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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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의 성폭력·디지털 성범죄 예방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 이하 전주시 꿈드림)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성폭력예방치료센터와 연계해 지난 26일 전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기초소양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는 △성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피해사례 △사건 및 피해 유형 △상황별 대처 방법 및 피해 예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이뤄졌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2년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발생 추세와 동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으로 성범죄에 노출된 아동·청소년의 수는 3500여 명, 평균 연령은 14.1세로 집계됐다. 또, 아동·청소년 성매수의 81%는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돼 온라인 성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전주시 꿈드림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에 대한 권리와 책임을 알고, 일상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성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치를 알고,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지원, 교육지원, 직업 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자립 지원 등의 사업을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동행 수검과 1:1 멘토링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www.jjsangdam.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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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전북과학대, 토요 진로학교 개최[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전북과학대학교에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토요진로학교’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북과학대와 연계해 실감나게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외식조리제과제빵전공(서양요리사 체험), 호텔관광바리스타전공(바리스타 체험), 뷰티 앤 디자인(메이크업 아티스트 체험) 등 3개 학과의 전공 교수들이 참여해 체험을 도왔다. 이날 행사에는 60명의 중학생들이 참여해 전문 직업인이 되는 과정을 배우고, 실제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하정 팀장은 “정읍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고 적성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진로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토요진로학교는 자신이 체험 해보고 싶은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가 주어져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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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청소년 상담전화 1388 아시나요?[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는 연중 상시 이용 가능한 청소년 상담채널인 청소년 전화 1388을 전화, 온라인(문자·카카오톡·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상담1388(1388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며 한국청소년복지개발원에서 위탁하여 운영하는 청소년, 부모 대상의 전문 심리상담센터로 이용 대상은 9~24세의 청소년과 그 부모 및 보호자 등이다. 청소년 전화 1388을 담당하는 군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1388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청하는 청소년들은 전문상담사의 도움을 받아 학업 문제, 가정 문제, 심리적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담을 맡은 전문상담사는 청소년들이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고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적인 지원을 위해 다른 관련 기관을 소개해주는 역할까지 한다. 청소년 전화 1388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문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자신의 삶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개선하는 능력을 기르게 되며 ▲자신의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을 받게 된다. 실제 1388 전화로 상담을 한 청소년들이 상담실에 와서 직접 접수를 하는 숫자는 1년에 약 400건 정도이며 청소년들뿐 아니라 자녀들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부모까지 상담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군산시 역시 1388 청소년 전화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388 청소년 지원단과 함께 군산시내 여러 사업장들에 1388 배너를 설치하거나 학교 앞에서 1388을 홍보하는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홍보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대중교통인 버스와 택시에도 1388 광고를 부착해 주목도를 높이고 홍보효과를 더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채은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위기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해 센터와 시가 수시로 의견을 나누며 원활하게 소통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라나는 것이 군산시의 밝은 미래를 위한 원동력이라는 생각으로 투자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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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주시 꿈드림 청소년단 ‘첫발’전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청소년 자치기구가 올해도 운영된다.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는 지난 18일 ‘2024년 전주시 꿈드림 청소년단’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위촉식을 가졌다. ‘전주시 꿈드림 청소년단’은 학교 밖 청소년의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학교 밖 청소년 정책 발굴과 사회 인식개선에 기여하는 청소년 자치기구로, 올해는 9명의 청소년 단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 연말까지 ‘주전자’(주도적이고 전문적이고 자율적인 청소년)라는 활동 슬로건을 가지고 활동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청소년단은 전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표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SNS 활성화 △정책 제안 발표회 △성장공유회 계획 수립 △문화 체험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활동한 ‘전주시 꿈드림 청소년단’은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참여 보고대회에서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고)의 주제로 정책을 제안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개인이 가진 다양한 역량을 전주시 꿈드림 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심리·교육·자립·복지·문화 활동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www.jjsangdam.or.kr)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jj_k_dream_),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